위대한 카링의 소울 미쳤다. 역대급 퀄리티로나온 보스 하지만 빨간약 사태

2023년 2월 중순.. 현시점 
리부트와 본섭사이에 빨간약 사태로인해 상당히 아픈상황에 테섭에 출시된 신규 보스 카링

애니메이션부터 인게임까지 퀄리티면에서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 보입니다만 .. 안타깝습니다.

아주좋은 퀄리티에 정말 영혼을 칼아넣은듯한 이펙트 효과나 보스시스템을 봐도 상당히 노력이 들어간모습이 보입니다.

일반 카링의 소울

위대한 카링의 소울

 

문제는 이 보스를 타 1프로 상위유저의 동영상을 통한것이아닌

보스 출시당시 직접 만나볼수있는 인원은 메이플 전체 유저중 0.00001% 라도 가능할까요? 

 

이후 시간이흘러

1년 이후엔? 

2년 이후엔?

검마이후로부터 허들이 너무나 높아진 느낌입니다. 

메이플은 원래도 스데미와 루윌사이  루윌과  진듄더 사이 간의 난이도 차이가 심해 여러번 완화를 통해

이지모드가 추가거나 패턴이 변경되거나 해왔는데요..

 

검은마법사까지.. 격파했다 한들

세렌이상부터 거의 필수시 여겨지는 해방무적 이라는 높은 생존률을 보장하는 스킬때문에 

 

검은마법사 와 세렌의 거리는 약 8개월 (무기를 해방해서 해방무적 스킬을 획득하는 기간)

파티를 구해 데카아웃없이의 격파까지 적응하는시기  짧게는 1주.. 길게는 1달..

여기서 포스마저 맞춰지지않았다면 시간은 훨씬 더 길어집니다.

 

 

세렌에서 부터 그다음 칼로스까지는 또 포스의 영향으로인해 강제딜레이됩니다.

이후 카링입니다.

여전히 멉니다.. 포스의 요구치는 더 늘어났고  포스와의 시간과  에테르넬의 수급이 어느정도 이뤄지지않는한
클리어는 힘들어보입니다. 

 

문제는 트라이 자체를 못해본다는것

 

보스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멀게만 느껴진다이겁니다. 누구나 쉽게 깨는 보스를 만들어달라는것이아닌

최소 조건인 포스를 완화해달라는 부분입니다.

어센틱포스는 정말 엄청난 걸림돌입니다.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기까지의 무력함이 엄청나다는것.
어센틱포스의  만렙까지의 요구치 누적갯수량 4565개 ... 
일일 획득량은 각각 15개 / 10개 / 5개 
305일 / 456일 / 913일 로 거의 미친수준이라는겁니다.

 

메이플스토리 제작진은 얘기했습니다.

용사님들이 빨리성장해서 컨텐츠 소모가 빨라져 컨텐츠가 부족하면 찍어내면 된다고. 

 

이 말은

이미 걸어둔 장치로인해 어차피 상위 0.1% 가아닌이상 경험 해보지도 못하게 시간적 제약으로 막아둔
장치 덕분에 할수있었던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리부트는 시간으로 맞출수있다한들 본섭의 현금사용 장벽으로인한 허들은 무너지지않습니다.

0.1%들과  여타 일반 유저들의 갭차이가 커도 너무크다는거죠.

 

현시점 본섭에서 무과금으로 시작해서 카링을본다 ? 

걍 대충 생각해봐도 한 10년은 더 걸리지않을까싶습니다 

 

0.1%의 핵과금러들에게 맞춰서 나오는 현시점과 앞으로의 메이플에 의미가 없다고생각합니다..

핵과금러들은 거대 자본을 이용해서 달성한다는것을 평범하게 가능한 영역임을 인지하여

일반유저들을 생각해주는 보스컨텐츠들이 추가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